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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애니콜'' CF 1년 계약 연장

내년 1월 뮤직드라마로 연기 재개

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삼성전자 ''애니콜''과 광고모델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뮤직드라마를 표방한 CF ''애니모션''과 ''애니클럽''에 잇따라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이효리는 3편 격인 ''애니스타'' 출연까지 확정 지었다.

영화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춘 ''애니스타''에서 이효리는 ''톱스타'' 역할을 맡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매치기 소녀를 도와 유명 가수로 만든 뒤 무대를 떠난다는 내용의 이 광고는 이달 말 예고편을 공개한 뒤 다음달 초 방영을 시작한다.

한편 최근 소속사를 엠넷미디어로 이적한 이효리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뮤직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이효리와는 ''애니모션'', ''애니클럽''에서 호흡을 맞춘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집필 중인 이유진 작가가 극본을 쓴다.

인기와 노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뮤직드라마로 이효리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여주인공을 맡고 오랜만에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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