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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미선-박성훈 촬영 감독 1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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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여 열애 끝에 결혼…정웅인 사회, 장혜진 SG워너비 축가

    전미선

     

    KBS 2TV 인기드라마 수목극 ''황진이''에서 황진이 하지원의 어머니 ''진현금''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전미선(34)이 박성훈 영화촬영감독과 1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영화사 ''시네2000'' 대표이자 영화인협회 이춘연 이사장이 설 계획이며, 사회는 동료 배우 정웅인이 맡는다. 축가는 SG워너비와 장혜진이 부를 예정이다. 전미선은 장혜진의 최근 곡 ''마주치지 말자''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바 있다.

    1989년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전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연애'' ''잘 살아보세''와 드라마 ''야인시대'' ''스크린'' 등에 출연했다.

    박성훈 촬영감독과는 2년 전 영화 ''연애''를 촬영하며 연인관계로 발전,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전미선-박상훈 커플은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로의 신혼여행을 갔다 온 후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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