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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다! 일본 전통료칸에서 맛보는 온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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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시설인 ''''료칸''''에서 노천온천을 하는 호사가 마음을 당기고 있다.

    일본 전통의 숙소에서 주인장의 따스한 마음이 배어나오는 서비스와 배려를 느끼고 눈쌓인 설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는 것은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체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온라인 여행사 넥스투어는 이런 여행에 적합한 ''일본 북해도/노보리베쓰 온천 4일'' 상품을 출시했다.

    노보리베쓰 온천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으로 해발 200미터 부근에 원생림으로 둘러싸인 온천향으로 황화수소천, 식염천, 철천 등 10여 종류에 이르는 온천 질이 특징인 세계적으로 희귀한 온천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 되면서 주변 일대를 강렬한 유황냄새로 뒤덮고 있어 마치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지옥계곡''과 시호레이산 정상에 위치한 ''곰목장'', 에도시대의 일본모습을 재현한 테마파크 ''다테지다이무라'' 등도 볼거리이다.

    ''북해도/노보리베쓰 온천4일''상품은 노보리베스 외에도 삿포로, 오타루까지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12월까지 79만9천원. (불포함 : 공항세, 유류할증료, 전쟁보험료, 관광진흥기금)

    ▲ 문의 : 넥스투어 홈페이지 www.nextour.co.kr / ☎ 02)2222-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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