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남부경찰서는 21일 사촌여동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이를 제지하는 어머니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A씨(2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부천시 자신의 집 안방에서 어머니와 함께 잠을 자던 6살난 사촌여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이를 제지하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어머니가 사촌동생만 예뻐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