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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한 연인'''' 200만, ''작은고추의 힘''

독특한 스타일로 비수기 극장가에서 ''''우뚝''''

 



한국 영화 평균 제작비가 40억원을 넘어선 시대에 10억원도 안되는 순제작비를 들인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이 전국 관객 200만을 넘어서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달콤, 살벌한 연인''''의 제작사인 싸이더스FNH측은 1일 이 영화의 개봉 4주차 관객 동원 수가 전국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개봉 첫 주 전국 56만 관객을 동원했던 ''''달콤, 살벌한 연인''''은 개봉 3주차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4주차인 지난 4월 마지막 주말 전국관객 134,100명, 서울관객 48,500명을 기록하며 전국누계 2,067,7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울에서만 누계 667,993명을 기록한 ''''달콤, 살벌한 연인''''은 서울에서는 50개, 전국 190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

국내 극장가에서 비수기로 분류되는 4월에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달콤, 살벌한 연인''''은 개봉 2주차부터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달콤, 살벌한 연인''''은 지난달 마지막주를 전후해 개봉한 ''''사생결단'''', ''''맨발의 기봉이'''', ''''도마뱀''''등의 영화와도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비교적 낮은 제작비에도 불구, 독특한 내용과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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