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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규 ''''나도야간다''''로 인기 회복 나선다

세련된 건축 디자이너 역할 캐스팅

 



''''깔끔남'''' 오대규가 SBS 새 금요드라마 ''''나도야간다''''(극본 하청옥, 연출 김경호, 제작 디지털돔)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11일 오대규의 소속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대규가 제작 예정인 SBS의 새 드라마 ''''나도야간다''''의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한 해를 마무리했던 오대규가 새 드라마에서 맡을 배역은 세련된 건축 디자이너 ''''정완'''' 역할.

이혼의 아픔을 가슴에 담고 살지만 또 다른 사랑 앞에서는 당당한 ''''매력남''''으로 일은 물론 기타 연주와 노래까지 능숙한, 매력으로 뭉쳐진 캐릭터다.

지난해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시청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데 이어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에서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결과를 얻었던 오대규는 이번 드라마로 인기 회복에 나선다는 각오다.

캐스팅이 확정되자 마자 운동으로 멋진 몸매 만들기에 들어가는가 하면 기타 연주와 노래를 직접 실연하기 위한 연습에도 열을 올리는 등 새 역할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오는 5월 중순에 첫 방송 예정인 ''''나도야 간다''''는 사랑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애환과 아픔, 진실된 사랑의 소중함을 담고을 예정이며 오대규의 상대 역할을 맡을 연기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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