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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민 콘서트에 드라마 출연진 응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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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 출연중인 홍경민 콘서트에 주요출연진 객석으로

    사랑은아무도못말려

     

    MBC 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의 여자 주인공 ''은민'' 이영아와 김지영 최정윤 최규환 윤해영 백일섭 정혜선 등 주요 출연진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홍경민이 여는 콘서트에 참석해 응원하기로 했다.

    9년차 가수로 이 드라마 남자 주인공 태경역으로 가수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홍경민은 틈틈히 짬을 내 연습한 공연을 다음달 1일 만우절에 개최한다.

    서울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하루 두차례 진행될 ''2006 홍경민 드라마 콘서트''에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드라마를 통해 쌓은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것.

    연출자 이태곤 PD는 "드라마 상에서 쓸 수 있는 화면을 찍는 일은 없을 것이며 그저 출연자와 스태프로서 서로 격려하고 고 응원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드라마속 여자 주인공으로 홍경민의 상대역인 이영아측은 "이날 녹화 스케줄도 마침 없어서 기분좋게 7시 공연에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찾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아는 지난 24일 홍경민이 연습중인 작업실에 야식을 사들고 찾아갈 만큼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홍경민 측은 "드라마와 관련된 이벤트는 준비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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