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국회/정당

    전여옥, MBC진상규명 요구...소송 등은 검토 안해

    • 2004-04-13 11:32
    • 0
    • 폰트사이즈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13일 ''MBC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이 자신의 인터뷰를 조작한데 대해 정확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전 대변인은 "MBC측이 뒤늦게나마 사과한 것은 다행이지만 인터뷰를 정식 요청하지도 않고 전화인터뷰를 기획한 점 또 신강균 차장의 관련 해명이 계속 바꿨던 점 등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하지만 "용서와 화해야말로 가장 강한 질책이라는 생각에 따라 MBC에 대한 법적 민형사 소송은 물론 경찰고발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CBS정치부 두건율기자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