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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형곤의 갑작스런 죽음

서세원

 

방일수

 

김형곤 모친

 

최병서

 

동료들

 

개그맨 김형곤이 11일 오전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헬스사우나에서 쓰러진후 인근병원으로 옮겨지기 전 향년 46세로 사망했다. 그의 갑작스런 죽음은 그의 가족은 물론 그를 아는 모든사람들에게 믿기지않는 충격이었다.오늘 오후 故 김형곤의 빈소가 마련된 일원동 삼성 서울병원에는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달려온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과 조문객들의 애도의 발길이 끊이질않고있는 가운데, 너무나도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주변인들은 입을 모았다.개그맨 故 김형곤은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 은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해 ''공포의의 삼겹살''로 불리며 심형래, 최양락, 임하룡 등과 함께 80~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한국 코미디계의 큰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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