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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노무현 정권 3년은 국민들의 고통이 3배로 늘어난 기간이었다''''고 혹평했다.
민노당 박용진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22.9% 밖에 되지 않는 참여정부에 대한 처참한 지지도는 국민에 대한 약속을 저버린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대답이라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비정규직 법안에 대한 강행처리 입장과 한미 FTA의 성급한 추진 등은 참여정부가 보여온 표리부동 정책의 면면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