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미투데이 캡처
배우 김지원이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틸다방에 예쁘게 리폼된 점안액 소품 득템! 렌즈 때문에 눈은 건조하고 황사는 온다하고.. 싫다.. 여러분도 황사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마지울로 변신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지원은 더욱 상큼해진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지원은 '갑동이'에서 살인마에게 납치되는 비운의 웹툰작가 마지울로 전격 변신했다.
한편 '갑동이'는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