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스커버리투어)
디스커버리투어가 '제69회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5월21일부터 7박9일 동안 참가할 7명을 모집한다.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축제'는 체코 국민 음악가인 스매타나의 서거일인 5월12일을 기념해 지난 194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유럽대표 국제 음악제다.
매년 체코 시민회관(Obecni Dum)에서 스매타나의 나의조국 중 '몰다우 강'을 연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시 곳곳에서 3주 동안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루돌피눔의 드보르자크 홀, 돈 조바니가 초연된 스타 보스케 극장, 모차르트 기념박물관인 베르트람카, 각 음악가들의 생가, 교회와 성당, 수도원, 박물관 등이 그 대표적인 장소다.
이번 디스커버리투어의 음악축제 상품은 체코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테마여행으로 프라하 외에도 카를로비바리와 체스키크롬로프를 방문해 모차르트, 드보르자크, 스매타나, 야나체크, 말러, 쇼팽,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등의 음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7박8일에 걸쳐 알폰스 무하, 카프카, 밀란 쿤데라 등을 비롯한 체코 예술가들의 이야기, 역사, 문화, 예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S.I.T(Special Interest Tour)전문 디스커버리투어(02-752-6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