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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브랜드가치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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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

    삼성 '갤럭시' 브랜드가치 4년 연속 1위

    • 2014-03-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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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수입차 '약진'…고객정보유출사고社 '추락'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가 4년 연속 국내 브랜드가치 순위 1위를 고수했다.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31일 발표한 '2014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 갤럭시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 937점으로 4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이마트(923점)가 차지했고, 3위는 작년보다 5계단 상승한 인천공항(914점)이었다.

    올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져 카카오톡(910점)이 10계단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20계단, 5계단씩 상승해 각각 18위, 25위에 자리매김했다.{RELNEWS:right}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작년 과도한 피로감 등으로 SNS 브랜드의 가치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항공(5위), 롯데백화점(6위), 신한카드(8위) 등 부문별 대표 브랜드가 상위권에 포진했고, 지난해 인터넷 시장 독점 논란 등으로 순위가 대폭 하락했던 네이버는 3계단 오른 7위로 반등했다.

    수입차 브랜드의 강세는 올해도 계속됐다.

    BMW는 3계단 상승한 23위에 오르며 수입차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100위권밖에 머물던 폴크스바겐은 40위로 껑충 뛰어올라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고, 메르세데스-벤츠도 상승세를 타며 8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고객정보유출사고에 연루된 브랜드의 가치는 크게 추락했다.

    작년 3위였던 KB국민은행은 7계단 떨어진 10위로 미끄러졌고, KT 올레(olleh)도 8계단 하락한 13위까지 내려앉으며 '톱10'에서 밀려났다. 정보유출 사고의 직격탄을 맞은 KB국민카드는 50위에서 71위로 추락했다.

    올해 100위권에 새로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폴크스바겐을 비롯, CGV(44위), CJ대한통운택배(74위), 배스킨라빈스(83위), 코란도C(86위), 쿠팡(89위), 티몬(94위), 하이마트(95위), 금호고속(98위) 등 14개였다.

    BSTI는 총 200여개 품목의 대표 브랜드 9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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