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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재산 1569억원, 국회의원 중 두번째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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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안철수 재산 1569억원, 국회의원 중 두번째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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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 (윤창원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의 재산은 1569억여원으로 국회의원 가운데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에 이어 재산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국회의원 295명의 ‘2014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항에 따르면 안 대표의 재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자신이 1995년 설립한 안랩(안철수연구소)의 주식으로 236만주, 1458억여원에 이르렀다.

    예금은 안 대표가 85억여원, 안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가 20억여원으로 모두 106억여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아파트 3억여원과 지역사무실 3000만원, 제네시스 차량 4000여만원, 부인 소유의 유가증권 5억여원 등이었다.

    안 대표의 재산은 종전에 비해 261억원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257억여원이 안랩 주식의 평가액 감소에 따른 것이었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2012년 자신이 설립한 동그라미재단(안철수재단)에 안랩 주식 등으로 모두 1034억여원의 재산을 출연했다.

    안 의원은 2조430억여원을 보유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에 이어 두 번째 부자 국회의원이다. 안 의원 뒤로는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 985억여원, 박덕흠 의원 539억여원 등이다.

    이번 공개에서는 국무위원을 겸직했던 유정복 전 장관과 비례대표를 승계한 황인자·박윤옥 의원, 의원직을 상실한 이재영·신장용 전 의원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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