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리스타 제공)
맞춤여행 전문여행사 투리스타가 유럽 허니문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프랑스 파리와 체코 프라하에서 수준 높은 웨딩화보를 촬영할 수 있는 유럽 허니문 상품 '트래블&포토'를 출시했다.
이번 투리스타의 상품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1:1 맞춤으로 구성한 6박8일 자유여행 일정에 따라 최적화된 촬영 코스를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유럽의 대표적 로맨틱 도시 2개를 배경으로 영화나 유명 연예인의 화보 등으로 잘 알려진 장소에서 전문 포토그래퍼가 웨딩화보를 촬영해주는 '특권'을 누리는 동시에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취향과 분위기를 반영해 둘만의 스타일도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실내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한 전형적인 국내 웨딩촬영의 한계를 벗어나 파리와 프라하가 주는 유럽 도시 특유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을 살린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번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이 밖에도 투리스타는 스냅 화보촬영을 제외하고는 예비부부가 전 일정을 둘이 오붓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옵션상품과 쇼핑센터 방문, 팁 강요 등을 구성에서 제외했다.
웨딩촬영 이외의 일정에 따라 예비부부는 파리에서 몽마르트 언덕과 루브르박물관(또는 오르세이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을 관광하고 프라하에서는 구시가지 시내투어를 하게 된다. 또한 에펠탑과 샹제리제 거리 등 파리의 야경 투어가 상품 일정에 포함돼 있고 프라하에서는 레드 클래식 자동차를 이용해 시내 구석구석을 누비는 한편 '비어 뮤지엄'에서 체코 전역 양조장에서 생산된 30여 가지가 넘는 생맥주를 맛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투리스타 관계자는 '거품과 불필요한 옵션을 걷어내고 경제적인 가격에 스냅 웨딩촬영을 겸할 수 있어 알뜰한 예비부부에게 딱 좋은 상품'이라며 '소중한 시간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실력 있는 포토그래퍼가 한 장 한 장 정성을 다해 촬영한다'고 덧붙였다.
문의=맞춤여행 전문 투리스타(www.turista.co.kr/02-546-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