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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게, 제철 맞아…유통업계 이른 꽃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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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게, 제철 맞아…유통업계 이른 꽃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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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보다 높은 기온 때문…이마트·롯데마트 봄 꽃게 30~40%저렴하게 판매

     

    따뜻한 겨울 날씨로 봄꽃게가 벌써 제철을 맞았다.

    예전보다 높은 기온 때문에 바다 수온이 2도 가량 높아지면서 통상 4월 중순께 출하되는 봄 꽃게(암게)가 3월 말 벌써 마트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본격적인 꽃게 출하일이 지난해보다 10일 가량 빨라지면서 지난해보다 1주일여 빠르게 꽃게 행사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27일부터 4월2일까지 일주일 간 서해안 알배기 활 꽃게 최상품을 시중 소매가 대비 40% 저렴한 2450원(100g)에 판매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서천, 대천 지역 꽃게 조업선들과 사전 계약 및 포구 직송을 통해 유통 비용을 대폭적으로 줄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롯데마트도 4월 1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제철 신선식품과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통큰 초대 2탄' 행사를 진행하고, 우선 봄 제철 수산물로 '햇 꽃게(암게)'를 100g당 2480원으로 시세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올해 수박 출하가 한달 가량 빨라지면서 여름대표 과일인 수박도 작년보다 보름 앞당겨 사이즈에 따라 3~4kg은 9900원에, 4~5kg은 1만2500원에 시세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 원국희 수산 바이어는 "올해는 따뜻한 겨울로 꽃게 출하일이 10여일 가량 빨라진데도 앞으로도 꽃게 풍년이 예상돼 꽃게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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