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전자 휘센 신제품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2014년 신제품 '휘센 빅토리' 에어컨과 인버터 제습기를 선보이고 있다.
에어컨 '휘센 빅토리'는 상하좌우 토출구를 중앙으로 모은 '포커스 4D 입체냉방'을 통해 지난해 제품 대비 최대 20% 빨라진 냉방 속도를 구현했다.
인버터 제습기는 국내산 LG 인버터 컴프레서 를 탑재해 지난해 제품 대비 제습속도를 최대 20% 이상 높였고 실내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기능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