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생수 '아쿠아 파나'(왼쪽)와 '산펠레그리노'.
신동와인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생수 산펠레그리노(San 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가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워터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 파나는 전세계 호텔, 레스토랑, 카페에서 가장 선호되는 생수로 세계소믈리에협회의 공식 미네랄 워터로 지정돼 있다. 산펠레그리노는 매년 발표되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후원사로도 유명한데, 이 리스트는 2002년도부터 시작해 레스토랑 평가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는 한국의 '정식당'이 뽑히기도 했다.
패션과도 인연이 깊어 미쏘니, 불가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 보틀을 선보인 바 있다. 서울패션위크에도 2010년부터 매년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8회 연속 공식 생수로 사용되고 있다.
신동와인 김송희 브랜드 매니저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 파나는 전세계 셀러브리티와 패션 피플이 가장 즐겨 찾는 생수로 국내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패션위크와도 8회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가진 프리미엄 생수의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다가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