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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자발찌 훼손 30대 성폭행범 8시간만에 붙잡혀

    전자발찌 자료사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30대 성폭행범이 8시간만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한 혐의로 장 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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