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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톱8 결정전 돌입…MC 전현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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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3', 톱8 결정전 돌입…MC 전현무 출격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MC 전현무가 톱8 결정전을 통해 출격한다.

    2일 방송될 'K팝스타3' 15회분은 'TOP8 결정전'으로 꾸며진다. 톱8 자리를 두고 벌어질 권진아-알멩(최린-이해용)-샘김-한희준-버나드 박-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장한나-썸띵(정세운-김아현)-남영주-배민아 등 톱10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것.

    더욱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본다.

    #. 드디어 왔다! MC 전현무 첫 등장

    그동안 내레이션으로 'K팝스타3'를 진행했던 전현무가 톱10과 함께 본격적인 진행에 나선다. 전현무는 지난달 치러진 톱8 결정전에서 능숙한 진행솜씨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련미로 시청자 심사위원단은 물론 양현석-박진영-유희열까지 박장대소하게 만들며 현장분위기를 좌지우지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는 "참가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상상 이상"이라며 완성도 높은 진행으로 서바이벌 오디션의 긴장과 재미를 배가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탈락자는 두명, YG-JYP-안테나뮤직의 선택을 받아라

    이번 톱8 결정전은 현장 조 추첨을 통해 A조-B조, 다섯 팀씩 나뉜 두 조로 경연을 벌인다.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은 각 조에 속한 다섯 팀의 무대를 지켜본 후 조당 세 명의 합격자를 선출할 수 있다. 이어 A조, B조에서 톱8으로 선정되지 못한 네 팀은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비밀투표로 당락이 결정된다.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지 못한 두 팀이 최종 탈락하게 된다.

    #. 코러스, 브라스 밴드 연주로 풍성해진 무대

    톱8 결정전에는 코러스, 밴드, 브라스 밴드(brass band) 등 무대를 화려하게 채울 요소들이 새롭게 추가된다. 한층 더 웅장하고 풍성한, 완성도 높은 무대가 예고되고 있는 것. 특히 샘김, 권진아, 썸띵 등 기타 연주와 노래를 함께하는 팀들은 생애 처음으로 밴드, 브라스 밴드와 합주, 더욱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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