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선호(35)가 동갑내기 사업가 손모 씨와 결혼한다.
이선호의 지인은 "이선호 씨가 5월 17일 결혼한다"며 "2년 전 처음 알게 돼 친구로 지내오다 취미, 취향 등 성격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지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5월17일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선호의 예비신부는 수제 아로마 향초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호도 향초 사업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향초에 관심이 많아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