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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아베' 다함께당 "고노담화 검증기관 불필요"

  • 2014-02-28 08:31

진보 공산당도 설치 반대 표명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河野)담화의 검증기관을 설치하는 데 대해 일본 아베 정권에 협력적인 다함께당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함께당은 27일 중의원 운영위원회 이사회에서 일본유신회가 전날 제안한 고노담화 검증기관 설치안에 대해 역사적 사실의 검증은 역사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이유로 "필요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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