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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이주현 "여친 있지만 결혼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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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속히 퍼지는 결혼설에 대해 ''시기 상조'' 밝혀

    이주현

     

    최근 종영된 MBC 월화극 ''달콤한 스파이''에서 수사과장 강준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주현이 최근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결혼설''에 대해 "결혼보다 올해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먼저"라는 뜻을 밝혔다.

    평소 지면이나 방송 인터뷰에서 여자 친구를 공개하기도 한 이주현은 "최근 올리브나인으로 소속사도 옮겼고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다양한 역할에도 욕심이 난다"면서 "나이도 있고 결혼도 빨리 하고 싶지만 새 소속사에서 보다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려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요에 대해서는 "물론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주현은 지난 25일 경기도 일산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가진 SBS TV ''야심만만'' 녹화 현장에서 여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녹화된 내용은 오는 2월 13일 발렌타인데이 특집으로 방송된다.

    한편, 이주현은 최근 2~3편의 드라마와 영화 출연 제의를 받은 상태로 본격적으로 안방극장과 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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