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구두 장인들의 수제화가 백화점에 입성한다.
서울시는 서울성동제화협회와 롯데백화점이 정식계약을 맺고, 오는 21일 롯데백화점 구두매장에 성수동 수제화 ‘구두명인’이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는 성수동 수제화 기업은 여성화 4개사, 남성화 3개사 등 7개사다.
입점업체들의 상품은 모두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성수동 장인들이 제작한 수제화다.
서울시는 롯데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5월에는 고양프리미엄아웃렛, 8월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 등 올해 안에 매장을 10개로 늘릴 예정이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성수동 수제화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