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경남

    경남농협, 기름유출 남해서 긴급 일손돕기

    • 0
    • 폰트사이즈

     

    경남농협이 여수에서 발생한 원유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남해군 서면 일대에서 긴급방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일 경남농협 임직원 50여명은 지난달 31일 발생한 전남 여수 유조선 충돌사건으로 유출된 기름이 밀려온 남해군 서면일대에서 기름제거 작업에 나섰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썰물 때만 작업해야하는 시간의 제한으로 마을해안과 제방 등에 묻어 있는 기름찌꺼기를 최대한 신속하게 닦아 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