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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안녕하세요' 동안아빠..."중학생 딸과 연인으로 오해"

'안녕하세요' 동안아빠..."중학생 딸과 연인으로 오해"

 

'안녕하세요' 동안아빠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B1A4 멤버 바로와 진영, 달샤벳 멤버 수빈와 우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나이 40세에 비해 앳된 외모로 오해를 받는 '동안아빠'의 고민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한 여중생은 "40세 아빠가 동안이라 연인으로 오해 받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실제로 여중생의 아빠가 등장하고 딸과 어깨동무를 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방청객과 MC들은 이구동성으로 "아빠와 딸처럼 보이지 않는다"면서 여중생의 고민에 격하게 공감했다.

여중생은 "아빠가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어떤 할머니는 아빠를 보고 학생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고 회고했다. 여중생의 엄마는 "딸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 얼마 전에 한 식당 사장이 딸을 잡더니 '잘 어울리니까 회 한 접시 하고 가라'고 했다. 뒤에서 너무 황당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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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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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마스터젠2021-12-05 21:51:10신고

    추천1비추천0

    문제는 윤석열이 국정을 이해하고 운영할 능력이 있냐는거다..국제무대도 법과 원칙으로 할거같다..진심으로 남자박근혜될까 두렵다..

  • NAVER백승춘2021-12-04 14:55:51신고

    추천0비추천5

    DBS 후보를 무시하지 마라 정권탈환 물건너간다...

  • NAVERnature2021-12-04 11:25:55신고

    추천14비추천1

    국보위 시절부터 정치공작을 몸으로 배운 김종인이가 극본을 쓰고 이준석이가 주연을 맡은 희대의 사기극 한 편이 막을 내렸다. 그러나 똑똑한 국민들은 속아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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