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한옥민)가 지난 17일 공식 가이드북인 'Story M'의 10번째 시리즈로 방콕 편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 방콕편은 표지를 포함해 총 314페이지 분량으로 시내 중심가를 동서로 관통하며 상가, 쇼핑센터, 유흥가가 밀집돼 있는 수쿰윗, 최대 쇼핑지역인 펀칫, 방콕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 받는 칫롬, 명품거리로 유명한 시암, 세련된 건물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씰롬과 싸톤 등 인기지역을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방콕을 비롯한 관광명소의 지도는 물론 지하철 노선지도, 수상보트 노선도 등을 함께 실었으며 태국어를 못하는 여행객들이 현지어로 간단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상황별 회화와 문화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읽을거리(gossip)를 수록해 실용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