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와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다시 뭉친다.
환희 측 관계자는 14일 “두 사람이 재결합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앨범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앨범을 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재결합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해오고 있으며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한편,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1999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해 ‘데이 바이 데이’, ‘가슴 아파도’, ‘시 오브 러브’, ‘중력’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두 사람은 2007년을 끝으로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