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로컬 플랫폼 기업 ㈜제로웹과 HM엔터테인먼트이 콘텐츠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로웹은 H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과 모바일 영역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박해일, 류태준, 이상우, 우희진, 배슬기 등이 소속되어 있는 HM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개개인의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과 제로웹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공식행사·스케줄·이벤트 등의 모바일 영역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제로웹은 올해 하반기에만 프랜차이즈업계, 중소기업, 의료분야, 스포츠협회, 종교단체, 여성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번 HM엔터테인먼트와도 협약을 체결해 더욱 폭넓은 분야의 기업·단체와 손잡게 되었다.
HM엔터테인먼트 손보현 이사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각 스타들의 허브 홈페이지로 구축하여, 온리안상에 흩어져 있는 스타들의 정보와 팬클럽, SNS를 연동한 플랫폼으로 구현할 계획" 이라며, "모바일 홈페이지 사용자 증가에 따른 발 빠른 대처를 통해 소속 연예인을 지원하고, 팬들에게는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제로웹 고운비로 이사는 "제로웹이 갖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HM엔터테인먼트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 네트워크와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 마케팅 등의 멀티마케팅 프로젝트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