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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방문 美핵무기담당 장성, 과음·여성 접촉

7월 핵안보 훈련 방문 때…해임 사유 뒤늦게 드러나

 

미국 공군 핵미사일 부대의 지휘관이었던 마이클 캐리 소장이 지난 10월 해임된 이유는 러시아 출장 당시의 부적절한 행동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공군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캐리 소장은 핵안보 훈련을 위해 지난 7월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과음을 하고 정체가 불분명한 여성들과 어울리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 당시 캐리 소장은 공군 제20부대 지휘관으로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미니트맨Ⅲ 450기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었다. 러시아 핵안보 훈련에도 미국 대표단의 책임자 자격으로 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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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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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amelia2021-03-31 03:46: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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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거짓말쟁이들이 입에달고 사는 말.
    깜빵에서 기다린다.

  • NAVERMadTiger2021-03-31 00:16:11신고

    추천2비추천0

    웃기는 논리다.
    180석이 죄짓는 짓인가?
    애초 왜 그렇게 됐는지 기억을 못하나 아님 애써 과거를 와곡하나 마치 쩍발들이 독도나 우리 나라를 침략했던걸외곡하듯.
    우리가 왜 일본을 미워 하는지 몰라서
    지금 우리가 미워하니 과거애 우릴침략했다는거렁 뭐가달라?
    이봐 다섯살후니
    당신들이 거의나라말아먹을 뻔했던 건 기억에서 지웠지? 힘들게힘들게 고쳐가고있다고 정상으로 쬐끔씩.
    그런데 겨우 요만큼 고쳤을 뿐인데도 세상에 전셰계로부터 왠 칭찬을 다 받는 나라가 되어 있더란 말야?
    니들50년넘게 해먹은 부정부패와비리들뽑으려면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