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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귀가하는 여성 성추행한 10대 영장

 

부산 남부경찰서는 새벽시간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강제로 성추행을 한 혐의로 남모(17)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 군은 지난달 23일 오전 2시 30분쯤 수영구 광안동 길거리에서 A(20·여)씨의 입을 막고 넘어뜨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뒤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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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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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돌박사2021-01-08 11:05: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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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줄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격, 이나라 사법부의 쇼에 불과하다.전정부나 현정부나 정작 피해자들에게 보상할맘 있다면, 한국내 일본 자산을 매각이라도 해서 줘야 하는 것이 정답.

  • NAVERcoffist2021-01-08 10:57: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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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보상에는 택도 없는 1억이지만 과거에 대한 일본의 사죄라는 상징적인 의미는 있겠지. 하지만 일본정부가 콧방귀나 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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