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해양경찰의 효율적인 해상 치안업무 수행을 위해 경비함정 계류시설을 보강하는 ‘부산항 해경부두 정온(물결을 잔잔하게 유지)시설 보강공사'를 10일 준공했다.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인 해경부두는 기상악화 때 선박동요현상 등 함정들의 안전계류에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제3차(2011~2020) 전국항만 기본계획에 보강 사업이 반영됐다.
사업비 222억 원을 투입해 2011년 8월 착공해 2년 4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부산해양항만청 관계자는 "항내 정온도가 향상돼 경비함정의 안전계류와 긴급출동 등 효율적인 해상 치안업무 수행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