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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재현 CJ 회장 금고지기' 신동기 부사장 보석 허가



법조

    법원, '이재현 CJ 회장 금고지기' 신동기 부사장 보석 허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비자금 관리를 총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동기 CJ글로벌홀딩스 부사장이 구속기한 만료를 앞두고 풀려났다

    9일 법원에 따르면 CJ그룹 비자금 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는 신 부사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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