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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2014 아시안컵서 중국 등과 조별리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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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축구, 2014 아시안컵서 중국 등과 조별리그 경쟁

     

    내년 아시안컵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조별리그 조 추첨 결과가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대회의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중국, 태국, 미얀마와 함께 B조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내년 5월14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AFC 여자 아시안컵 대회는 개최국 베트남을 포함해 2010년 대회의 상위 8개 팀(본선, 예선 포함)인 호주, 일본, 중국, 한국, 태국, 미얀마, 요르단 등 총 8개국이 2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각조 2위까지는 4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펼치게 되며, 토너먼트에 진출한 4개국은 2015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A조는 개최국 베트남을 비롯해 호주, 일본, 요르단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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