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이상철)과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26일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실에서 종자생명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종자산업 기술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에 대해 상호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2014년 김천으로 이전하는 국립종자원과 함께 품종보호제도와 종자검정관련 전문교육과정을 설치해 종자전문가를 양성하고 첨단 기자재와 시설 등의 공동 활용을 통해 학술·연구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