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마지막 퍼즐조각은 데프콘과 존박

가수 데프콘과 존박 (소속사 제공, 노컷뉴스 자료사진)

예능블루칩 존박과 데프콘이 '1박2일'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채웠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은 최근 멤버교체를 단행하며 존박과 데프콘을 최종 멤버로 확정지었다.

이로써 존박과 데프콘은 시즌2에서 잔류한 차태현, 김종민에 이어 새 멤버로 확정된 김주혁, 정준영 등과 함께 '1박2일' 시즌3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1박2일'이 서수민CP, 유호진PD의 진두 지휘 아래 새 멤버들로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 멤버들은 오는 22일, 첫 녹화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