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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대통령, 태풍피해지역 방문…구호활동 독려

비난여론엔 "스스로를 자책할 뿐" 몸낮춰

 

최근 구호물자 수송 지연으로 집중포화를 맞은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17일 중부 태풍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 이재민 구호활동을 독려했다.

이날 중부 사마르 주 기우안 지역을 찾은 아키노 대통령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중앙과 지역당국의 소통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면서 모두가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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