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태안군, "화훼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지역경제 발전한다"

  • 0
  • 0
  • 폰트사이즈

사회 일반

    태안군, "화훼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지역경제 발전한다"

    • 0
    • 폰트사이즈

    보존화 생산기술 전파, 화훼 가공품 일반에 전시

    보존화생산 기술이전 모습 (자료사진)

     

    충청남도 태안군이 화훼향토산업육성산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012년부터 화훼명품화사업단을 구성하고 사업을 진행해왔다.

    화훼향토산업육성사업은 생산위주의 화훼산업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다차산업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다. 최종적으로는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태안군은 화훼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생산 기술을 이전 받기도 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특수 보존액을 사용해 생화를 탈수, 탈색, 착색, 보존, 건조함으로써 장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든 꽃이다. ‘보존화’ 라고도 불리며,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반영구적으로 보존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보존화 생산기술을 전수하는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태안군은 군민들이 직접 보존화를 만들고, 비누와 화장품 등 가공품을 생산하는 등 화훼기술이 고도화됨으로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태안군은 올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전국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개 시·도와 67개 시·군에서 추진 중인 83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태안군은 화훼 품목에서 A 등급을 받아 국비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 외에도 태안군은 매년 봄 꽃축제를 여는 등 관광상품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꽃축제에서도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비롯해, 각종 화훼가공품을 전시한 화훼명품화홍보관이 운영되기도 했다.

    태안군은 화훼 산업에 대한 인지도 확보 및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나아가 2014년 이후부터는 수도권에서 전문 체인점 위주의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나아가 꽃 수출과 해외시장 개척도 준비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