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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이라크 시아파 겨냥 연쇄테러…최소 4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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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슈라' 맞아 시아파 성지 수백만 인파 몰려

     

    이라크에서 14일 시아파 이슬람 신자를 겨냥한 연쇄 테러 등으로 최소 41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특히 이날은 시아파 최대 성일(聖日)인 '아슈라'로 경찰이 대 테러 경계를 강화했으나 속수 무책이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주민 다수가 시아파 무슬림인 바그다드 북부 디얄라 주에서는 경찰 복장으로 위장한 자폭테러범의 공격으로 32명이 숨지고 8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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