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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이미 9월에 파산 신청

 

개그맨 윤정수가 개인파산 신청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13일 "윤정수 씨가 지난 9월 13일 개인파산 신청을 했다"며 "현재 해당 사항을 심리 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파산신청의 경우 소요 시간이 다르다"며 "언제 판결이 날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윤정수의 채무액은 10억 원 초반대로 알려졌다. 윤정수는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으로 빚을 졌고, 이를 갚을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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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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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ruhe2021-11-30 22:58:09신고

    추천4비추천0

    계속 배구인들 못난 짓 하면 결국 결단 나는 것은 배구판 자체이다. 타팀 감독들에게도 모욕받을 정도라면 기업은행은 배구팀 해체하고 배구판을 떠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김연경 선수 말대로 곪아터진 우리 배구판도 이번 일로 청소 한번 하고 감독은 모두 대한항공처럼 외국 지도자 수입하자.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아예 프로배구를 없애 버리는 것이 나을 것이다.

  • NAVERruhe2021-11-30 22:52:09신고

    추천3비추천6

    김사니가 뭐 잘못했냐? 기업은행 감독 성적 나빠 잘리는 것 보고 다른 감독들도 그 꼴 될까봐, 미리 선수치는 것 아니냐? 올림필 영웅들에게 밀릴까 걱정되어, 걸출한 선수출신이자, 현 국대들의 절친 선배인 김사니 감독대행을 손보려고 그러는 것은 아닌가? 흥국 박 감독은 작년 선수단 통솔하지 못해 이다영 사태 야기하더니 뭐 잘 했다고 또 모지리 짓 하려 하는가? 그만큼 배구판 망가트려놓았으면 좀 자숙이라도 하는 척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가장 큰 잘못은 신생팀 페퍼한테까지 패배한 감독과 선수들과 소통하지 못한 감독과 구단에게 있다.

  • NAVER나지석2021-11-30 17:31:28신고

    추천4비추천3

    김사니가 좀 어이 없는게, 계속 코스크하고 있다가 선수들한테 뭔가 전달하려고 할 때 있는 힘껏 마스크를 내리고 노마스크 상태로 선수들한테 소리를 지르더라. 마스크를 쓰는 이유가 뭔지 알고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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