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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빈민가 전국 6천329곳…1천140만명 거주

323개 도시에 형성…쿠바·그리스 전체 인구 능가

 

브라질 전국에 산재한 빈민가 인구가 쿠바나 그리스의 전체 인구보다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빈민가가 전국 323개 도시 6천329곳에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전국을 크게 5개 지역으로 나누면 지역별 빈민가 분포율은 남동부 55.5%, 북동부 25.2%, 북부 12.1%, 남부 5.5%, 중서부 1.7% 등이다.

빈민가에는 322만4천529개의 가옥이 있으며 거주 인구는 1천140만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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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beautiful2022-11-06 02:43:48신고

    추천3비추천0

    다리병신 인가보네 못 걸은거 보니. 저런 병신이 경찰 서장이었단 말이야?

  • NAVERcopilot002022-11-06 02:39:07신고

    추천5비추천0

    귀하신 몸께서 걸으시면 어떻하나? 경찰차를 타고 위용과 존엄을 보여주어야지.
    황교안 처럼 의전이 첫째지, 그래야 사람들이 위엄을 알지! 뭐, 차 안에서 이런 생각 아니었나?

  • NAVER황금벌판2022-11-05 19:12:23신고

    추천10비추천2

    못된 부자는 쫄리면 철조망을 높이고
    못된 권력은 쫄리면 사냥개를 키운다.
    굥은 그래서 사냥개 검찰과 경찰을 주변에 배치했다.
    그런데 그 사냥개들이 자기 출세를 위해 굥만 지키려한다.
    자기 똥구녕 잘 핥아주는 사냥개만 골랐기 때문이다.
    국민은 안중에 없다.
    토사구팽 당한 뒤에야 한탄하겠지.
    아마 무능을 탓하기보다 재수없다 하늘을 원망할 것이다.
    핥아줄 사냥개는 널려있다.
    그놈들은 지금 표정관리하며 화장실 가서 웃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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