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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정우와 열애설' 김유미 일정취소 "영화에 폐끼칠까"

'정우와 열애설' 김유미 일정취소 "영화에 폐끼칠까"

5일 예정된 매체 인터뷰 최소

김유미와 정우 (노컷뉴스 자료사진)

 

배우 정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김유미가 5일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두 사람은 6일 개봉하는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영화 ‘붉은 가족’에서 부부로 위장한 남파 간첩을 연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가을에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붉은 가족'의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노컷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유미씨가 4일, 5일 양일간 매체와 인터뷰를 잡았으나 열애설이 나면서 영화보다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영화에 폐가 될 것 같다면서 부득불 오늘 인터뷰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열애설이 났을 당시 소속사 양측 모두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주변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를 잘 몰랐다고 귀띔했다.

한편 정우 소속사는 1년간 사귄 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사로 두 사람이 어색해질까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한편 정우는 최근 있은 붉은 가족 언론시사 기자간담회에서 "빨리 여자친구가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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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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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UTOVER2022-07-27 08:48:51신고

    추천2비추천1

    ,모든 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사물이 다르게 보입니다.
    같은 정책이라도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응 맛있는 음식을 주어도 진짜 이것 먹어도 괜찮을까 하는 부류가 있다.
    세금을 절감하는 정책을 쓰면 부자감세라고 하고 세금을 올리면 죽는다고 아우성치고~~~
    맑은 하늘에 벼락 맞을까 염려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걸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극히 일부지만 꼭 존재한다.
    기업을 후대에 물려주면 왜 안되나?
    그게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
    고마운 줄은 모르고 국가가 내게 해준 게 뭐냐고 따지는 것들! 문제다.

  • NAVER정하나2022-07-27 08:15:31신고

    추천3비추천1

    부자들 감세,면세 해줄라고 대통 되었나? 뒤 봐줄 기업들이 줄줄이 있나보네ㅠ 세상이 썩어가네ㅉ

  • NAVERjustify2022-07-26 21:46:37신고

    추천0비추천1

    없앨꺼면 그냥 없애지 국민 편가르기 장난질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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