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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美NSA 무차별적 정보수집…한국·반기문총장도 도청

美NSA 무차별적 정보수집…한국·반기문총장도 도청

"潘총장의 지난 4월 오바마 면담시 예상발언 빼내"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한국을 주요 정보 수집 대상국으로 지정하는 등 우방과 적대국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정보 수집 활동을 해온 것으로 다시 드러났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전 미국 중앙정부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입수해 인터넷으로 공개한 기밀 문서에 따르면 NSA는 한국도 주요 정보 수집 대상 국가에 포함시켰다.

NYT에 따르면 문서의 제목은 '미국 시긴트(SIGINT) 시스템 2007년 1월 전략 임무 리스트'로 돼 있고 작성일로부터 12∼18개월간의 임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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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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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카이엔2021-08-13 09:29:34신고

    추천1비추천1

    4차 유행 발발은 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수구부패세력에서 대통령이 나왔다면 언론의 지원사격을 받아 정부가 어떤 개떡같은 정책을 내놔도 긍정 여론을 형성했을텐데
    메르스 사태때는 낙타고기 먹지말라는 얼척없는 정부의 지침까지도 3대일간지에 실릴 정도였다.
    그러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언론은 어떠한 정책을 내놔도 부정적인 여론 만들기에 바빠서 국민들의 불안감만 부추기고 갈피를 못잡도록 헷갈리게 만드는거다.

  • NAVERsnm2021-08-13 08:17:07신고

    추천2비추천0

    20대 직원 화이자 맞고도 부작용으로 며칠 고생했는데 뭔소 리냐!
    AZ는 30대 이하에선 안 맞혔다.
    30~40대 직원들도 부작용 심했는데
    30대 이히가 맞았다면 화이자보다 훨씬 심했을 것이다. 그리고 람다 바이러스엔 AZ는 무용지물이다.
    이스라엘과 영국 접종자도 많이 걸렸고 AZ 만든 사람도 예방주사도 효과가 없게 되었다고 했다.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에게 3배 이상 독한 변형 바이러스가 나타날 거라고 했다. 접종률도 높은 인구도 적은 이스라엘은 하루 확진자가 6500여명이며
    우리랑 인구 수가 비슷한 영국도 2만명을 상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