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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넥센 준PO탈락, 나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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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넥센 준PO탈락, 나도 아쉬워”

    [제작발표회현장]내가 경기 보면 지는 징크스 있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BC주말특별기획 '황금무지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유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11월 2일 첫 방송 예정. 윤성호기자

     

    “넥센의 탈락은 아쉽지만 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넥센히어로즈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유이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 제작발표회에서 "넥센히어로즈의 준PO탈락은 정말 아쉽다. 하지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열심히 했다"라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유이는 넥센히어로즈 2군 깁성갑 감독의 딸로 데뷔 때부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유이는 "사실 징크스가 있다. 내가 경기를 볼 때 지면 나 때문인 것 같아 이번에는 방에 있다가 소리가 나면 뛰어나가서 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안 보거나 했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RELNEWS:right}

    한편 유이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황금무지개'는 피보다 강한 정으로 엮인 고아 일곱 남매가 바다를 배경으로 해양수산 분야에서 이뤄가는 성공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이외 정일우, 차예련, 이재윤, 김상중, 조민기, 도지원 등이 출연하며 11월2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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