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북구 양덕동 체육시설에 연속 3면의 축구장(105m×68m)과 풋살장(40m×20m) 1면을 비롯한 야간조명시설, 주차장 등을 준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양덕동 체육시설은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3만 7,450㎡ 규모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3면의 축구장도 이곳에 들어서 오는 11월 중순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포항시에 따르면 연속 3면의 축구장은 인조잔디구장으로 국제규격에 맞췄을 뿐만 아니라, 충분한 여유 공간을 갖췄다.
인접한 1면의 풋살장 역시 인조잔디를 설치했으며, 3면의 인조잔디구장에는 완벽한 야간조명시설과 125대 연속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부대시설로 조성했다.
포항시 황병기 체육지원과장은 “잘 조성된 축구장을 이용해 엘리트축구인과 생활축구인들이 평소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며, “전국규모의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포항의 관광명소로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11월 중순 양덕동 체육시설의 개장식을 가진 이후 이용 팀의 신청을 받아 유료로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