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IKE 러닝 페이스북)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주최하는 마라톤대회 '나이키 위런 서울 2013'의 온라인 접수가 28일 시작 됐다.
나이키러닝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8일 오전 10시부터 마라톤대회 '나이키 위런 서울 2013(NIKE WE RUN SEOUL 2013)' 일반인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반인 참가자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일(금) 오후 6시 까지 참가 신청자 중
12,0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고등학생 참가자는 30일(수)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일(금) 오후 6시 까지 3,0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또한 다음달 2일 지정된 나이키 매장(나이키 서울/이태원 나이츠/압구정 매장/올림픽 매장/여의도 IFC 몰/부산 센텀)에 선착순으로 방문한 3,000명에게도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15,000명)/오프라인(3,000명) 신청자 외에도 지난 9월부터 열린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게임인 'RUN THE CITY GAME'을 통해 선정된 12,000명을 포함해 총 30,000명이 참가한다.
참가비용은 30,000원(고등학생은 10,000원)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