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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1순위 '공기업' 인기 가파르게 상승…'대기업'은 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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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1순위 '공기업' 인기 가파르게 상승…'대기업'은 퇴색

    (윤성호 기자/자료사진)

     

    청년 구직자들의 공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해마다 더 늘고 있으며, 평균 신입 희망연봉은 2천 6백만원 정도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20대 청년 구직자 1.181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초임 연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2,594만원'으로 집계됐다.

    남자의 경우 '2,745만원'으로 작년 2,713만원보다 32만원 증가한 반면 여자는 '2,427만원'으로 작년 2,577만원보다 150만원 줄어 남녀간의 희망 연봉차이는 318만원으로 늘어났다.

    신입 희망연봉 분포를 살펴보면 '2천만 원~2천 5백만 원 미만'이 32.8%로 가장 많았고, '2천 5백만 원~3천만 원 미만'(29.6%), '3천만 원 이상'(28.3%)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2천만 원 미만'은 9.4%로 가장 적었다.

    이는 작년에 비해서 '3천만 원 이상'이 1.7%포인트 줄고 '2천 5백만 원~3천만 원'이 3.9%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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