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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브라운아이드소울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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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10년, 브라운아이드소울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시작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젝트를 벌인다.

    국내 최정상 R&B그룹으로 불리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5일 10주년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서막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0년 동안 함께 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 기념 앨범 발매,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티저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오랜 파트너인 송원영 영상 감독이 제작했다. 단단한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이 나타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RELNEWS:right}

    영상 속 엠블럼은 나얼이 직접 디자인했고, 티저 포스터 역시 나얼이 손수 참여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일본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10년간 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정말 사랑했을까', 'My Story', 'Love Ballad', '비켜줄게' 등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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