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에서 열린 '북-중 경제무역 문화관광박람회'에 참가한 유엔 제재 북한 기업의 전시대가 철거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랴오닝성 당국자들은 중국 외교부의 요청에 따라 유엔 제재 기업인 '조선련하기계합영회사'의 전시 중지를 요구했고, 북한측은 지난 11일 오후 이에 응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
북한이 '조선련하기계합영회사'를 다른 회사명으로 참가를 신청했기 때문에 중국 당국은 제재 대상 기업의 참가를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같은 유엔 제재기업으로 참여한 '조선대성은행'의 전시대가 폐쇄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