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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촬영 중 인대파열…'감자별' 긴급 편성 변경

하연수, 촬영 중 인대파열…'감자별' 긴급 편성 변경

 

23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 채널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극본 이영철,연출 김병욱)가 주연배우 하연수의 다리 부상으로 긴급편성변경을 결정했다.

23일 tvN에 따르면 하연수는 연휴 직전인 지난 18일 ‘감자별’ 촬영 중 버스에서 내리다 발을 헛디뎌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하연수는 부상 직후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정밀검사결과 약 3주간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연수는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tvN 측은 하연수의 부상에 따라 향후 4~5주간 한시적으로 긴급편성을 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당초 월~목요일동안 주4회로 선보일 계획이었던 '감자별'은 이 기간동안 주2회 편성으로 변경된다.

tvN 관계자는 "하연수가 이 기간동안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뒤 촬영장에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작진 역시, "하연수가 주연이고 비중이 커서 하연수 없이는 스토리를 이어가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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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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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무명노인2021-06-12 11:35: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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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극약처방 밖에 없다고 본다.
    산재보험을 민간에 이양해라.
    그래서 산재보험 가입한 업체만 입찰을 허가하는데 인명사고 발생시마다 보험료를 할증해 버리면 사고 발생 업체는 보험료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없어질거다.
    또한 민간 산재보험사도 보험금 지불 위험 회피를 위해 안전관리를 알아서 해 줄거다.
    이젠 이 방법 밖에 더는 안남았다고 본다.